[매일일보]㈜이랜드리테일 구로점이 9월 바자 판매 수익금을 구로구 내 희망플러스, 꿈나래 통장 가입 가구 40명에게 기부했다.㈜이랜드리테일 구로점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사업 참여자 후원’을 위한 9월 바자를 개최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라면으로 구매해 구로구에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구로구 내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가입 40가구에 한 가구당 1박스씩 전달된다. 지난 26일 구청 생활복지국장실에서 열린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최두현 구로구 생활복지국장, 김도형 이랜드 리테일 총무팀장 등이 참석했다.㈜이랜드리테일 구로점은 지난 5, 8월 바자 판매 수익금도 구로구에 기탁한 바 있다. 5월에는 백미 20포(94만원 상당), 8월에는 라면 20박스(40만원 상당)를 구매해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