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
11~12일 합정동 롯대카드 아트홀서
2015-10-07 심기성 기자
[매일일보] 2006년부터 홍대 근방의 라이브클럽과 뮤지션의 음악축제한마당으로써 젊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아 온 ‘2014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 <K-Rock>’가 11일부터 12일까지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홀에서 열린다.라이브음악문발전협회가 행사를 주관하고, 마포구와 서울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11일 공연팀으로는 인디뮤직씬을 대표하는 내귀에 도청장치, 트랜스 픽션, 해리빅 버튼, 아시안체어샷, 와이낫 등이 이름을 올렸고, 12일에는 피아, 게이트 플라워즈, 타카피, 안녕 바다팀이 무대에 오른다.이에 따른 티켓예매는 인터파크, 예스24, 옥션티켓, 그리고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홍대문화정보의 발신지 ‘씬디 티켓라운지 (www.ticketlounge.co.kr)에서도 한정 수량을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