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제23대 강동구민대상 시상

2015-10-14     이명훈 기자

[매일일보] 강동구는 지난 12일 서울암사동유적에서 열린 ‘강동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5개 부문의 제23대 강동구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강동구민대상은 평소 지역사회의 각 분야에서 구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한 구민을 발굴하고 시상해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모든 구민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하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강동구민대상은 사회발전·봉사부문, 환경부문, 효행·선행부문, 문화·체육부문, 경제발전부문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부문별 후보자를 접수한 후,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사회발전·봉사부문에는 송죽나눔봉사회 △환경 심재일 씨(상일동, 78세) △효행·선행 김경숙 씨(길동, 59세) △문화·체육 양재곤 씨(암사동, 60세) △경제발전부문에는 ㈜세스코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