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구민상-기업인상 시상
2015-10-16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금천구는 15일 열린 ‘제19회 금천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금천구민상과 기업인상을 시상했다.19회째인 금천구민상은 지역사회봉사, 미풍양속, 문화, 체육 등 4개 부문으로, 교육 부문은 제외됐다. 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모범구민을 추천받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교육 부문은 공적심사위원회 심사에서 수상자를 추천하지 않기로 해 선정되지 않았다.올해 3회째 맞는 금천기업인상은 금천구에서 2년 이상 기업체를 경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기업인을 추천받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수상자는 일반건설업체 동하시티개발㈜ 윤종사 대표(61세·남), ㈜지엔텔 대표(55세·남), 청운모피 이정효 대표(49세·여), ㈜진코퍼레이션 이창희 대표(55세·남), E&HC㈜ 송동하 대표(56세·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