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국제항노화심포지엄 참가

2015-10-17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아모레퍼시픽는 오는 21일 경기도 수원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열리는 한국노화학회 국제항노화심포지엄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노화학회 및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주최하는 이번 국제항노화심포지엄에는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로버트 후버 교수, 미국 코넬대학교 이창용 교수, 서울대학교 이형주 교수, 중앙대학교 김범준 교수, 아모레퍼시픽 헤리티지소재연구팀 박준성 팀장 등이 참석한다.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인삼·콩·녹차의 신규 항노화 효과 및 기전 규명 결과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한상훈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은“국제항노화심포지엄은 아시아의 대표적인 식물 자원인 인삼, 콩, 녹차에 대해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진행한 항노화 효능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