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
제230회 임시회 추경, 구정질문, 조례안 등 다뤄
2015-10-20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양천구의회가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 소관부서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구의회 제230회 임시회는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정례회 첫날인 17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차 본회의를 열어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위원 7명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했다. 위원장은 23일 예결특위 1차 회의 시 선출할 예정이다. 또 △2014년도 양천구의회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결정의 건을 처리했다.임시회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를 상대로 한 정책 등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승인 △조례안 등 상정안건 처리를 끝으로 제23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 한다.한편 이번 임시회에는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생활체육진흥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승인안 △취약계층 아동 의료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음식물류폐기물 발생억제 및 수집·운반·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이 상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