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의회 방문

2015-10-20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서울시의회가 27일부터 5박7일간 서울시와 자매도시를 맺고 있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의회를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의회의 방문은 뉴사우스웨일즈 주의회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양 도시 의회 간 상호 교류재개 및 교류협력 확대를 통해 우호협력 관계가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방문단은 최웅식 운영위원장을 단장으로 상임위원회별로 1명씩을 추천받아 총10명으로 구성한다.

뉴사우스웨일즈 주의회는 2002년 이후 양 자치단체간 사정으로 상호방문 교류가 중단된 도시로 이번에 뉴사우스웨일즈 주의회의 초청을 계기로 교류재개 및 교류확대를 통한 의회 차원의 우호협력관계를 증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방문계획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