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프리덤랜드’가 떴다.
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관
31일과 다음달 7일 합정동 노리터플레이스에서 공연
2015-10-30 백중현 기자
‘프리덤랜드’의 키보드는 재즈피아니스트 전영세가, 드럼은 현재 음악 감독으로 활동하며 가수 이지훈, 이수영의 라이브세션과 알렉스, 장나라 등 다수의 가요앨범에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이기현이, 보컬은 최근 싱글앨범 ‘mother’를 낸 이민석이 맡는다.
베이스기타 연주자로 참여하는 민경환은 남경주, 박칼린 주연의 뮤지컬 ‘Next to normal’, 장나라 등 다수 가수의 레코딩에 참여한 바 있으며, 일렉 기타에는 한스밴드, 매드클라운 등의 세션이었으며 현재 그작그작(그여자 작사 그여자 작곡) 프로젝트에 참여중인 김선미가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