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침부터 폭설…현재 멈춰 2011-01-02 이한일 기자 [매일일보=이한일 기자] 서울지역에 2일 오전부터 눈이 갑자기 내리기 시작, 교통사고에 대한 주의가 당부된다.이날 오전 9시 현재 서울의 적설량은 2~3cm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는 눈이 그친 상태다.기상청 관계자는 “내린 눈이 얼어붙어 도로 곳곳이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통사고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