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곡성지사 환경정화행사 실시

2014-11-12     이창식 기자
[매일일보 이창식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이상천)는 11월 11일(화) 오전 10시부터 고달면 목동리 소재 목동저수지에서 ‘제 188회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공사 직원 10여명, 대외 단체 10여명이 참석해 저수지내 주오염원인 낚시꾼과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생활쓰레기 및 각종 부유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이상천 지사장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맑고 깨끗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시설물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는 맑은 물 보전과 쾌적한 수변환경 조성을 이하여 매월 농업기반시설물 주변에서 지속적인 정화활동과 소속 직원들에 대한 수질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