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황혼의 커플매칭

2015-11-13     강철희 기자

[매일일보 강철희 기자]중구는 13일 명동 라루체 웨딩홀에서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미팅 행사를 열었다. 남자 25명, 여자 25명 등 60세 이상 홀몸 어르신 50명이 참가해 스피드미팅, 커플게임, 그룹 빙고, 공개 프로포즈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