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제231회 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예산안 처리 등

2014-11-19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양천구의회 제231회 2차 정례회가 25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5일간 일정으로 열린다.구의회는 25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가진 뒤 1차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김수영 구청장의 시정연설을 청취한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결특위 위원 선임의 건, 양천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등을 처리한다.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행정사무감사 및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벌이고. 8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질문, 그리고 9일부터 18일까지 계수조정 등 예결특위 활동을 진행한다.정례회 마지막인 19일 3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사무감사결과 보고서 채택, 추경예산안, 내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