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부모와 아이 행복한 종로 만들자’

2015-11-19     강철희 기자

[매일일보 강철희 기자]종로구는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90분 동안 종로구청 한우리홀에서 ‘세로토닌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자기 조절력,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주제로 영유아 자녀에 대해 부모의 역할과 올바른 양육법을 알려줌으로써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해지자는 취지로 실시하게 됐다.종로구 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사장 이시형 박사가 진행한다.이시형 박사가 강조하는 ‘자기조절력’이란 아이의 지성과 감성이 조화를 이룬 인간력이 튼튼한 사람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최우선적인 요건이다.


또한 종로구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종로구청 다목적실에서 네 번에 걸쳐 ‘2014 부모교육 콘서트’를 실시한다.

이는 다양한 소통방법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관계를 형성하고, 자녀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 코칭 부모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