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모범보육교직원 55명 표창

2015-11-19     이민서 기자

[매일일보 이민서 기자]서초구는 보육현장에서 영유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성실히 근무하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20일 오후 ‘2014 모범 보육교직원 표창식’을 개최한다.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천국도시 조성에 앞장서는 서초구에서는 현재 국공립어린이집 36개소, 민간어린이집 56개소, 가정어린이집 95개소, 직장어린이집 16개소 등 총 203개소의 어린이집에서 총 1743명의 보육 종사자가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영유아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보육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신나는 변화, 기분 좋은 푸른 서초’ 만들기에 이바지한 모범적인 보육교직원 55명이 표창장을 받는다. 특별상2, 원장10, 보육교사 34, 기타종사자 9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