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양곡 전문매장 보약밥상 열어

2014-11-25     안정주 기자

[매일일보 안정주 기자] 홈플러스는 양곡 전문매장인 ‘보약밥상’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보약밥상은 국내산 잡곡과 견과,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슈퍼푸드인 귀리와 렌즈콩 등을 판매한다.

운영 점포는 금천점, 목동점, 방학점, 잠실점, 야탑점, 고양터미널점, 대전 둔산점, 대구 성서점 등 13개며 이후 매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홈플러스는 보약밥상 오픈을 기념해 12월 3일까지 서리태(2㎏) 2만원, 렌즈콩 혼합곡(4㎏) 1만원, 햇검정 찰현미(2㎏) 7400원 등 주요 양곡을 5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