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가수 ‘수와 진’사랑더하기 기부금 700만원 전달

2015-11-25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영등포구는 25일 오후 구청장실에서 (사)수와진 사랑더하기(대표 안상수)로부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금 700만원을 전달 받았다. 가수 ‘수와 진’은 거리공연을 통해 마련한 성금을 영등포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