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 가산점, ‘파워 시즌 오프’ 돌입
2014-11-27 안정주 기자
[매일일보 안정주 기자] 현대아울렛 가산점이 28일~다음달 7일까지 ‘파워 시즌오프’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230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한다.우선 타임, 마인, 시스템 등 현대백화점그룹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운영하는 6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40~50% 저렴하게 선보인다.특히 기존 구매금액의 절반만 상품권 지급 대상으로 산정했던 것과 달리 이번 행사 기간에는 구매 금액을 100% 모두 인정해 준다. 또한 ‘놓치면 후회할 10가지 겨울 쇼핑 찬스’를 열어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28~30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유명 SPA 대전>과 <옴므 페스티벌>을 열어 탑텐, 랩(LAP), 바소, 코모도 스퀘어 등 총 15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내놓는다.대표 상품으로 탑텐 웰론점퍼 2만원, 랩 오리털점퍼 5만9000원, 남성 정장은 9만원, 자켓 6만9000원 등이다.아울러 28일~다음달 4일까지 3층 대행사장에서 <겨울 골프 의류 특가전>을 연다.나이키골프, 보그너골프, 커터앤벅 등 총 5개 브랜드의 겨울 골프 의류를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나이키 골프 3만9000원, 보그너 골프 티셔츠 11만9000원, 커터앤벅 점퍼 5만9000원 등이 있다.현대아울렛 가산점은 시즌오프 기간 동안 현대아울렛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5%에 해당하는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신규 멤버십 가입을 하는 고객에게는 핸드크림, 트위젤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