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5일 ‘양천봉사스토리’ 개최
자원봉사자 1514명에 인증흉장 수여
1000여명 참여 한 해 결산 ‘축제의 장’
2015-12-02 강철희 기자
한편 시상식과 더불어 이날 행사에서는 2014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영상을 함께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 이어 공연기획사인 ‘드라폼’이 반고흐의 작품을 토대로 새롭게 선보이는 드로잉 뮤지컬 “Never Stop” 공연을 재능나눔으로 선보인다. 또한, 2015년 달력배부, 포토존 운영, 바리스타들의 커피나눔터, 환타락의 난타공연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양천구 자원봉사센터 남궁금순 센터장은 “이웃과 지역을 위해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내어 기꺼이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이야말로 양천구가 다함께 행복한 지역으로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분들이다. 모두가 한마음되는 축하와 격려의 자리인 ‘2014 양천봉사스토리’ 축제의 장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