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연 지연이 만드는 사회…대한민국 희망이 없다
2014-12-03 나정영 발행인
[매일일보] 외압으로 이순우 우리은행장 연임 포기. 이명박 시절 고려대 人脈에서, 박근혜정부 서금회 人脈이라. 學緣, 地緣이 만드는 사회. 대한민국 希望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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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더미' 수공, 퇴직자 모임에 매년 3천만원씩 특별회비 명목으로 억대 예산 '펑펑' 그야말로 ‘한국수자원공사’ 이름 그대로 돈을 물 쓰듯 펑펑 쓰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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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청소하다 26년간 주운 동전 기부한 환경미화원. 작은 돈이지만 ‘티끌모아 泰山’을 실천한 당신은 진정한 新韓國人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