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양천구가 지원해 드려요
2015년 공동주택 문화프로그램 공모
2014-12-03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양천구가 이웃 간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아파트 시설을 개방, 문화프로그램 강좌를 운영하는 ‘2015년 공동주택 문화프로그램 공모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오는 12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공모는 입주자대표회의와 자생단체, 관리주체 공동명의로 신청하면 된다.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이 아닌 소규모 단지의 경우에도 이웃 단지와 연합해 공동명의로 운영계획을 수립하는 등 제반요건을 충족하면 신청이 가능하다.공모 프로그램으로는 체조교실, 요가교실 등의 건강프로그램 및 꽃꽂이, 퀼트 등의 취미․교양 프로그램, 노래교실, 통기타배우기 등 레크리에이션 강좌 모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