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정통 일본식 카레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 대학로점 오픈
문화와 예술의 거리 대학로에서 정통 일본식 카레의 맛에 빠져보세요!
2011-01-11 황동진 기자
국내 ‘코코이찌방야’ 진출 후, 누적 방문고객수 52만명을 기록
올해 추가 직영점과 가맹점 오픈으로 외식사업 본격화 할 것
㈜농심은 정통 일본식 카레 레스토랑으로 사랑 받고 있는‘코코이찌방야’5호점을 최근 대학로에 오픈했다고 밝혔다.‘코코이찌방야 대학로점’은문화와 예술의 거리인 대학로의 젊은 열기와 정취를 느끼며 여유롭게 음식을 즐길 수있도록, 홀의 테이블 간격을 넉넉하게 배치했고, 야외테라스석 등을 새롭게 마련하는 등 이색적인 카레 레스토랑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코코이찌방야’는 일본카레업계1위 하우스 식품의 특제 카레를 원료로 하여 코코이찌방야만의 기술로 제조한 진한 카레 맛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운 맛과 토핑을 기호에 따라 자유자재로 고를 수있어 자신의 입맛에 꼭맞춘 특별한 요리를 먹고 싶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농심은 ‘코코이찌방야’를 한국에 상륙시킨 지불과 2년도 되지 않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강남점과 종로점, 보라매점, 타임스퀘어점 등의4개 매장의 총 누적 방문고객수가 약52만명에 이르는 등 높은 성과를 달성하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농심 카레레스토랑 추진팀 김성환 팀장은 “코코이찌방야 대학로점 오픈을 필두로 올해 서울 및수도권을 중심으로 직영점 오픈을 추진하면서 연내에 가맹점을 5개오픈하는 목표 아래 인력 및 시스템을 확충할 계획이다.”라며 “대학로점은 그동안 축적된 농심의 외식사업 역량을 가맹점 사업으로 발전시켜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농심은 ‘코코이찌방야 대학로점’의 오픈을 기념하며 해당 지점을 방문하는 선착순3,000명의 고객에게 코코이찌방야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농심 코코이찌방야은…
한편, 농심은 외식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난 2007년9월 일본 유수의 식품기업‘하우스식품’ 과일본 내카레 전문 외식기업 ‘이찌방야’와 손잡고‘한국카레하우스㈜’를설립했다. 2008년3월 코코이찌방야 현지법인 직영점인 강남 1호점에 이어 종로2호점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2009년5월, 농심 직영 본점인 보라매점과 2009년9월 타임스퀘어점을 오픈해 외식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코이찌방야는 정통일식카레의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많은 국내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