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17일 조사

2015-12-15     최수진 기자
[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땅콩 리턴’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검찰 조사를 받는다.서울서부지검 형사 5부(이근수 부장검사)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조 전 부사장에게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15일 밝혔다.검찰은 조 전 부회장을 기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