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은행거래신청서 전면 개선

2015-12-16     배나은 기자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외환은행은 고객의 정보보호와 만족도 향상 차원에서 은행거래신청서 서식을 개선했다고 16일 밝혔다.원화예금거래와 외화예금거래 신청서를 통합해 단일 양식으로 만들고 예금거래 신청서와 전자금융거래 신청서는 분리했다.특히 새로운 서식에는 주민번호를 생년월일로 대체하는 등 고객 수집정보를 최소화하고 필수정보만 작성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