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세계 미각 담은 ‘애슐리 퀸즈’ 론칭

2015-12-16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이랜드의 애슐리가 세계 미각을 담은 ‘월드 고메 뷔페’ 콘셉트의 ‘애슐리 퀸즈’를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애슐리 퀸즈는 추가 금액 없이 한 공간에서 1인 스테이크, 텍사스 BBQ, 스노우크랩, 중식, 이탈리안, 스시&롤, 디저트 등 세계 각국의 200여가지 진미를 맛볼 수 있도록 꾸몄다.메뉴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구현하기 위해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직접 조리해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철칙을 고수할 예정이다.애슐리 퀸즈는 고객 동선의 효율성은 극대화하고 메뉴 고유의 특색을 돋보이도록 조리 방법과 식사 순서로 카테고리를 나눠 10여가지 섹션으로 구성했다.최근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인기와 높아진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서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세계 3대 요리학교로 불리는 르꼬르동블루 출신 파티쉐가 개발한 30여종의 홈메이드 디저트와 바리스타 바에서 직접 내려주는 커피를 포함한 30종의 다양한 차와 음료도 맛볼 수 있다.애슐리 퀸즈 1호점은 압구정역 5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용 가격은 런치 1만9900원, 디너와 주말은 2만9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