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캔음료처럼 따먹는 ‘이지 코코넛’ 판매

2015-12-24     안정주 기자

[매일일보 안정주 기자] 홈플러스는 28일까지 전 매장에서 캔 음료처럼 따 먹을 수 있는 ‘이지 코코넛’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제품은 태국 야자 공급 업체로부터 직수입했으며 코코넛 상판 부분을 훈제 처리해 캔 음료처럼 풀탭(pull tap) 방식의 원터치 개봉장치를 적용했다.

딱딱한 껍질을 풀탭으로 열어 빨대를 꽂아 마시면 된다. 뚜껑 전체를 열면 코코넛 과육도 쉽게 먹을 수 있다. 가격은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