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한은행 임단협 타결
일반직 임금인상률 2%
2016-01-07 배나은 기자
앞서 지난해 말 신한은행 노동조합도 사측이 제시한 임금 인상률 2.0%(일반직 기준)를 수용하기로 했다.
다만, 상대적으로 저임금을 받는 RS(개인고객창구 서비스) 직군의 임금은 4% 오른다. 45세 이상 직원에게 지급되는 건강검진 지원비는 기존 38만원에서 48만원으로 오른다.
앞서 지난해 말 신한은행 노동조합도 사측이 제시한 임금 인상률 2.0%(일반직 기준)를 수용하기로 했다.
다만, 상대적으로 저임금을 받는 RS(개인고객창구 서비스) 직군의 임금은 4% 오른다. 45세 이상 직원에게 지급되는 건강검진 지원비는 기존 38만원에서 48만원으로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