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19일부터 “착한아침 2000원 콤보” 메뉴 운영
2016-01-16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롯데그룹의 외식 계열사 롯데리아는 오는 19일~23일까지 5일간 착한아침 2000원 콤보 메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롯데리아 착한아침은 지난 10월 런칭 이후 10일의 판매 기간 동안 10만개가 판매되고, 11월까지 27만개, 12월에는 25만개가 판매됐다. 현재 약 2개월 동안에만 52만개가 판매 되는 아침 인기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이번 19일부터 운영하는 착한아침 콤보 메뉴는 아침메뉴 7종 중 햄에그머핀과 아메리카노로 구성돼 오전 8시부터 오전 10시까지 2시간 동안 2000원에 판매 한다. 또한 같은 시간대에 아메리카노 제품을 900원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도 동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