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100만 일자리 창출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11-01-15     이한일 기자
[매일일보=이한일 기자] 국민들의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획기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일자리 창출에 대한 관심을 증대하고자 실시한 ‘국민 아이디어로 100만 일자리 창출 공모전’의 시상식이 15일 오전 10시 노동부에서 열렸다. 이날 노동부에 따르면 공모전에는 지난해 11월 2일~30일까지 총 434점의 제안이 정상적으로 접수되었고, 외부전문가 3인을 포함한 7인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맡아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의 총 7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한편 최우수상은 당초 1점 선정이 계획되었으나, 심사위원의 논의결과 해당작이 없다고 판단되어 선정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