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회장, 주한외교단 제2롯데월드 초청
2016-01-23 권희진 기자
아시아소사이어티는 1956년 존 록펠러 3세가 미국과 아시아의 교류 증진을 위해 세운 비영리 재단으로, 신 회장은 2008년 설립된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센터의 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모임에는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대사, 곤살로 오르티스 주한 스페인 대사, 우리 구트만 주한 이스라엘 대사, 바상자브 간볼드 주한 몽골 대사 등 주한 외교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이 자리에서 “내년 말 롯데월드타워가 완공되면 2만명의 상시 고용과 연 3000억원의 관광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