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 ‘난 우리집 귀염둥이’ 개막

2015-01-23     황경근 기자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최선주 국립춘천박물관장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어린이를 위한 순회특별전 ‘난 우리집 귀염둥이’를 31일부터 3월 8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진행된 우수한 체험 전시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13점의 다양한 체험전시물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사고와 표현을 할 수 있는 교육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립춘천박물관은 순회 특별전“난 우리집 귀염둥이”는 강원도 어린이들이 동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건강한 관계 형성과 돌봄, 배려의 정서를 배워나갈 수 있고 더불어 살아가는 친구인 동물들의 삶에 귀기울이며 교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