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1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2016-01-26 배나은 기자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신한은행은 26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2015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국의 임부서장 1200여명은 지난해의 은행성과를 되돌아보고, 2015년 전략목표인 ‘창조적 혁신, 경계를 뛰어넘는 금융미래 선도’ 달성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향인 △창조적 금융 선도 △핵심 사업 강화 △차별적 역량 제고 △따뜻한 금융 실행력 강화 등의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임영진 업무총괄 부행장은 이날 회의에서 “저성장과 불확실성의 시대, 경계 대이동의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신한은행이 올해 나아갈 방향으로 핵심 경쟁력 지속 강화와 미래 성장시장에서의 차별적 경쟁 우위 확보,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추진, 창조성이 발현되는 조직문화 확산을 제시하고 리더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