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2015, 스마트금융 페스티벌’ 행사 진행

2016-01-26     배나은 기자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외환은행은 청양의 해에 외환은행과 거래를 시작하는 고객들을 위하여 ‘Happy New 2015, 스마트금융 페스티벌’ 행사를 2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출금 자유로운 통장개설, 최대 3.7%(1월26일, 세전기준) 이자를 지급하는 셀프-기프팅 적금 가입, 뱅크월렛카카오 가입, 급여 또는 연금 입금, 카드대금 출금, PG 아파트관리비 수납서비스 신청 등을 이용하고 스마트폰뱅킹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또는 추첨식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거래 종류에 따라 선착순 1만명에게 최대 1만원 상당 상품권 및 포인트를 지급하며, 1종류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100만원(1명), 20만원(5명) 및 모바일상품권 등 총 1만 150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며, 청양의 해를 맞이하여 양띠 고객은 현금 100만원 추첨 기회를 한 번 더 제공한다.

외환은행 e-금융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외환은행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님들에게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관심과 니즈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외환은행은 온라인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식 경품을 지급하는 ‘Happy 2015! 행복가득 기쁨두배 신년 이벤트’와 환율 우대율을 50~70%(주요통화 기준)로 높이고 여행자보험도 제공하는 ‘Happy Winter 사이버환전 Festival’ 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