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가족 만원나눔기부’ 실시
2016-01-28 배나은 기자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신한은행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씩 기부해 사회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신한가족 만원나눔기부(만나기)’ 사업으로 아동 및 교육지원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신한가족 만나기는 지난해부터 국내 최대 기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의료지원, 장애인지원 등 분기별 테마를 선정해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와 기부 홍보 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이다.신한은행은 임직원들이 노사합의를 통해 매월 급여에서 1만원씩 모아 3년 동안 약 39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이번 4차 아동 및 교육지원 신청은 2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해피빈 사이트를 통해 관련된 모든 사연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