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대구 물류창고 화재...인명피해 없어 2016-01-30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30일 낮 12시9분께 대구시 동구 신서동의 카페베네 물류센터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2동 가운데 990㎡ 규모의 1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억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