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 제186회 임시회

6~12일까지… 예결위구성 및 조례안 심사 등 다뤄

2016-01-31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금천구의회 제186회 임시회가 다음달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이번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2014년도 결산 및 2015년도 예산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된다. 6일에는 예결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한다. 9일부터 10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 소관 부서 대한 올해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및 조례안을 심사한다.조례안은 의회운영위원회 소관의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정례회의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행정재경위원회 소관으로 △서울특별시 금천구 금천비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금천구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금천구 주민고용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금천구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이다.11일에는 현장 활동을 벌인다. 행정재경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해빙기에 대비해 관내 주요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