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설 연휴 맞아 이동점포 ‘뱅버드’ 운영
2016-02-02 배나은 기자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신한은행이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 ‘뱅버드’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신한은행에 따르면 ‘뱅버드’는 귀성행렬이 시작되는 17일부터 2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신권교환, 예금상담, 통장정리 등 업무가 가능하다.신권을 담을 수 있는 설날 세뱃돈 봉투도 무료로 제공한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자동화기기(ATM)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신권을 인출할 수 있어 대기시간이 크게 축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