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초대 대변인, 김재근 대전일보 부장 내정

2015-02-04     이길표 기자
[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세종시 대변인에 김재근 대전일보 취재 1부장이 초대 대변인으로 내정됐다.이춘희 세종시장은 4일 정례브핑에서 “역할과 행정의 책임자로서 일을 해야 하는게 대변인 이라며 지역신문 기자출신인 갬재근 씨를 내정했다”고 밝혔다.김 내정자는 충남 금산 출신으로 충남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대전일보에 입사해 세종취재본부장과 대전충남기자협회장 등을 지냈다.

김 내정자는 임용절차를 거쳐 이달 중순쯤 임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