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명절대비 농·축산물 식품안전 점검
먹거리 사업장별 자체점검 실시하도록 지도 계획
2016-02-04 강태희 기자
특히 경기관내 하나로마트 250여개소와 농산물가공공장, 육가공센터, 잡곡소포장공장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이 기간 동안 설 성수품과 지역특산품에 대한 원산지 허위표시, 유통기한 미표시와 초과 여부, 잡곡 원산지 등을 특별 점검한다.
오경석 본부장은 “관내 하나로마트, 가공공장을 비롯한 농협 전 사업장에 대해 사전 식품안전 관리를 강화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