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검은콩 펩타이드' 반값 할인 판매

2015-02-06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농심은 오는 28일까지 건강기능식품인 ‘검은콩 펩타이드’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검은콩 펩타이드는 국내 최초 콩펩타이드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으로, 체지방, 혈압, 혈당 감소 등의 효과에 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획득했다.서목태라 불리는 국내산 쥐눈이콩에서 추출한 생리활성 펩타이드를 액상화한 것으로, 1병(30㎖)에는 펩타이드 4.5g(쥐눈이콩 200여개 분량)이 함유됐다.제품 1박스는 30병으로 구성되며, 이번 행사 기간 주요 온라인 마켓에서 반값인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농심 관계자는 “효도선물 수요가 늘어나는 명절을 맞아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혈압과 혈당 조절에 효능이 입증된 검은콩 펩타이드가 가족의 건강을 위한 뜻깊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