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권위자’ 김필수 교수, TBS교통방송 진행 맡아

2016-02-09     정두리 기자

[매일일보 정두리 기자] 국내 자동차 및 교통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김필수 대림대 교수가 TBS교통방송(95.1MHz) 주말 시사프로그램에 복귀했다.

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이미 여러 번의 시사 진행 경험을 가지고 있는 김필수 교수는 일요일 시사 프로그램 ‘김필수의 교통시대’을 지난 1월말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수년 전 TBS교통방송의 정통 시사 프로그램으로 김 교수 등이 진행했으며,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이번에 다시 부활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사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10까지 1시간씩 진행되며, 자동차와 교통 문제를 중심으로 현안으로 떠오른 각종 핵심 주제를 패널과 함께 진행한다. 김 교수는 각종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알차고 재미있는 진행으로 애청자를 모을 것이라고 의견을 표명했다.     
 
현재 한국전기차리더스협회 등 6개 단체의 사단법인 회장을 맡고 있는 김 교수는 각종 방송과 4000여편의 칼럼은 물론이고 각 정부 자문, 지자체와 기업체 자문, 특강 등을 소화하는 정평이 난 국내의 대표적인 자동차 및 교통 분야 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