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 김윤정 의원 의정대상 수상

2016-02-09     심기성 기자

[매일일보 심기성 기자]마포구의회 김윤정 의원이 최근 양천문화회관에서 열린 ‘2014 의정대상’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성실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복리증진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올해에는 김윤정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6·4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된 김윤정 의원은 평소 현장에서 직접 구민의 목소리를 들어가며 생활민원을 해소, 범죄위험지역으로 꼽혔던 공덕로터리에서 서울여고 입구에 이르는 3백여미터의 구간 가로등 교체를 통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는 등 지역현안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열정적인 방법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해왔다.또한 마포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 건립공사 설계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건물외관의 에너지절약형 설계, 한국문화예술진흥원과의 연계프로그램 검토 등 차후 이용자들의 편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복지도시위원으로 교육의 빈부격차 해소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김윤정 의원은 “지역주민을 위해 일하는 것은 구의원의 본분”이라며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의 의미로 알고 40만 구민의 복지증진과 마포구의회 의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