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2015 설 사랑 나눔’ 활동 전개
2016-02-10 배나은 기자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외환은행은 설을 앞두고 지난 7일부터 ‘이웃사랑도 외환은행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2015 설 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진행 될 이번 ‘2015 설 사랑 나눔’ 활동 기간에는 총 194개 본점부서 및 영업점 직원이 205여 곳 사회복지시설의 독거노인 등을 방문하여 사랑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외환은행의 설 사랑 나눔 활동은 정부의 서민 경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뜻에서 소요예산의 50%를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활용하도록 하고, 참여 부점 소속직원의 자발적인 모금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것은 의미 있고 아름다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기업문화로 정착, 승화시키기 위해 명절을 앞둔 전행적인 특별활동은 물론 상시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