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떡국 나눔’ 행사 진행

2016-02-10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CJ오쇼핑 변동식 대표와 임직원 30명이 10일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로 구성된 CJ오쇼핑 나눔봉사단이 대형 솥을 이용해 직접 끓인 800인분의 떡국을 서초구 방배동 인근 지역사회 노인들과 함께 나눴다.이날 행사에서는 떡국 800인분 나눔 이외에도 신년을 기념하는 떡 전달 행사도 진행됐다.서장원 CJ오쇼핑 경영전략실 상무는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떡국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CJ오쇼핑은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 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진정성있는 나눔 활동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