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설 ‘안심배송 서비스’ 실시

2015-02-12     안정주 기자

[매일일보 안정주 기자] NS홈쇼핑이 설을 앞두고 택배대란을 대비해 ‘안심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NS홈쇼핑에서 16일 오후 4시까지 설 선물 또는 제수상품을 주문 완료하면 명절 전까지 배송 완료된다.

이번에 준비한 설 선물 안심배송 서비스는 TV 홈쇼핑 상품의 경우 16일 오후 4시까지, NS몰에서 구입할 경우 13일 오전 7시까지 주문 및 입금을 완료하면 19일 설날까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으로 배송이 완료된다.또한 16일까지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5만원을 적립해 드리는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16일까지 설 선물을 대량으로 구입하는 기업 또는 대가족을 위해서는 최소 2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결제금액 별 적립금도 100% 제공한다.NS홈쇼핑 관계자는 “한 해 동안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심하며 준비한 선물이 오배송, 배송지연 될 경우 받는 사람에게 오히려 실례가 될 수도 있다”며 “NS홈쇼핑은 설 선물 배송으로 걱정하시는 소비자들을 위해 전용 택배사를 지정, 명절 기간까지 안전하게 선물을 전하도록 안심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