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세금문제 원스톱 처리의 날’ 운영
2016-02-12 김유성 기자
국세 및 지방세 그리고 세외수입까지 원스톱으로 상담할 수 있는 이번 서비스는 서울시 최초로 선보이는 것으로 구민 맞춤형 시스템이다.
박재순 세무1과장은 “복지수요 증가에 따라 안정적인 세입 증대 요구 또한 중요하게 대두되는 시점에서 단순히 납세의무만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불합리하고 어려운 세무 행정을 고쳐나가 구민에게 신뢰 받고 세금 납부가 즐거운 성동구를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