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NH농협은행장, 설명절 근무직원 격려
2015-02-17 배나은 기자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농협은행은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이 지난 16일 오후 설연휴에도 비상근무를 계속하는 IT본부, 고객행복센터 등을 방문해 설명절 근무계획을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7일 밝혔다.
NH농협은행 IT본부는 설명절 연휴기간에도 안정적인 온라인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교대로 상황실근무 및 유·무선 상황대기를 실시하고, 특히 26개 권역별 지역센터 통신실은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연휴기간 중 예상소요인원인 226명 대비 36% 증원해 총 308명의 비상근무인력을 투입한다.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상담사들은 명절 연휴기간중 상담시스템의 정상적 운영으로 각종 장애를 예방하고 비상상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조치 및 공조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모두가 쉬는 명절연휴기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고객행복센터 및 IT본부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연휴기간동안에는 비대면거래가 더욱 활성화되고 여러분의 대고객 서비스에 농협은행의 이미지가 달려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