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미슐랭 스타’ 셰프 방문
2016-02-19 권희진 기자
특별 메뉴에는 가리비와 허브를 곁들인 꽃게 요리, 송로버섯 향의 송아지·전복 요리, 구운 아보카도, 고구마칩을 더한 바닷가재, 한우 안심 요리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30만원으로 3월 19일부터 한 달간 판매된다.
음식에 어울리는 와인을 곁들인 ‘갈라 디너’ 행사도 마련된다.
3월 20일에는 5개국 와인을 곁들인 ‘프리미엄 와인&스페셜 다인’ 행사가, 3월 24일에는 프랑스 론 지역의 와인으로 구성한 ‘페렝&보카스텔 와인 디너’가 진행된다. 가격은 각각 74만원, 50만원이다.
가니에르는 레스토랑 평가서인 미슐랭 가이드로부터 별 2~3개를 받은 요리사 512명이 최근 뽑은 ‘세계 100대 셰프’에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