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 24일 확장 오픈

2015-02-22     안정주 기자
[매일일보 안정주 기자] 신세계사이먼은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을 확장해 오는 24일 새로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기존 26만4500㎡ 부지에 140여개 국내외 브랜드를 갖췄던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은 부지면적45만3100㎡, 매장면적이 5만3400㎡, 입점 브랜드 수가 270여개로 늘어난다.특히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신진 수입 브랜드와 다양한 국내패션 브랜드를 갖춘 가운데 몽클레르·지방시·이로·샌프란시스코 마켓 등 고가 수입 브랜드도 추가로 입점시켜 아시아 최다인 60개 명품 브랜드를 보유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는 가족단위 고객이 즐기고 쉴 수 있도록 숲속 놀이터와 회전목마 등 놀이기구, 키즈카페가 들어서고 최신 식음 트렌드를 선도하는 맛집과 지역 농특산물 판매처인 그린마켓, 1700㎡ 규모의 파머스 마켓도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