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황경근 기자] 용환택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은 24일 춘천시 동산면 원창리 산림사업 현장에서 병해충 예찰방제단, 숲가꾸기패트롤, 기능인 영림단 등 산림현장 인력 4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춘천시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산림 사업 현장에서 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은 벌채 작업 및 기계톱 사용 안전수칙 등이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용환택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안전한 산림작업장을 만들기 위하여 현장위주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무재해 산림사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