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신세계인터와 손잡고 여성복 론칭

2016-02-24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GS샵은 신세계인터내셔날과 합작해 만든 여성복 브랜드 에디티드(EDITED)를 25일 오전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에디티드’는 유행에 민감한 30~40대 여성을 겨냥한 브랜드로, 디자인과 의류 제작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담당하고, 유통은 TV·모바일·인터넷쇼핑몰 등의 판매채널을 운영하는 GS샵이 맡게 된다.

곽재우 GS샵 트렌드사업부 상무는 “국내 최고의 기획력과 생산 노하우를 가진 신세계인터내셔날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정성 있는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